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영화/특징 및 문제점 (문단 편집) ==== 부진한 [[애니메이션 영화]] 성적 ==== [include(틀:역대 대한민국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 상위 박스오피스)] [[애니메이션 영화]]는 한국 영화 시장에서 10% 내외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. [[2017년]] [[영화진흥위원회]] 한국 영화 시장 결산 기준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의 한국 영화시장 총 점유율은 관객으로는 13.8%, 매출액으로는 10.1%였다. 북미 영화 시장의 애니메이션 점유율 20% 내외보다는 적지만,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닌 셈이다. [[2011년]] 이전까지는 10%에 미치지 못했다. 1995년 최초 장편 CG 애니메이션 《[[토이스토리]]》가 성공을 거둔 후 점점 이 분야의 영화들이 늘어났고 2010년대 들어서 외우기도 힘들 정도로 공급이 늘어났다. 한국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는 주로 전체 이용가, 즉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이 개봉하는 게 많아 표가 저렴하다보니 관객 수에 비해 매출액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.. 그나마 [[2017년]]은 청소년 이상이 많이 보는 《[[너의 이름은.]]》과 같은 작품 덕분에 관객과 매출액의 격차가 적었던 해에 속한다. [[2020년대]]가 되면 한국 영화시장에서도 북미 영화시장처럼 애니메이션 영화 점유율이 20~25%까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[[2013년]] 《[[겨울왕국]]》이 한국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[[애니메이션 영화]] 중에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. 그전까지는 [[드림웍스 애니메이션]]이 강세였으나 《겨울왕국 개봉 이후에는 [[디즈니]]([[픽사]] 포함)와 [[일루미네이션]] 애니메이션이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. 일루미네이션은 [[슈퍼배드]] 시리즈 등 [[미니언즈]] 관련 영화들이 한국에서 선전하면서 순식간에 메인 스튜디오에 이름을 올렸다. [[일본 애니메이션]] 영화는 [[도호]]의 4대 애니메이션 영화(도라에몽, 명탐정 코난, 포켓몬스터, 요괴워치)가 개봉하긴 하지만, 이들 작품 중에서 100만 명을 넘어본 적은 없다. 최고치가 《[[도라에몽: 스탠바이미]]》와 《[[극장판 포켓몬스터: 너로 정했다!]]》의 50만 명 정도.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100만 명을 돌파하여 한국에서 선전하는 것은 《[[너의 이름은.]]》이나 《[[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]]》과 같이 독립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 작품이다. [[유럽 애니메이션]]이나 [[중국 애니메이션]] 영화는 주로 [[더빙]] 상영하는 전체 이용가가 많았다. 하지만, [[2017년]] 《[[나의 붉은고래]]》와 같이 중국 애니메이션인데 자막상영하는 작품이 처음 등장하면서, 미국, 일본 애니메이션 이외의 애니메이션이 자막 상영하는 작품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. 그렇다고 [[한국 애니메이션]]이 외국 애니메이션 영화 등쌀에 밀려서 아예 승부를 못하는 것도 아니다. [[2011년]] 《[[마당을 나온 암탉]]》이 '''200만 명'''을 넘기기도 했고, [[2017년]]에 《[[터닝메카드 W 블랙미러의 부활]]》의 경우 40만 명을 넘기는 등 한국 애니메이션도 잘 나오면 흥행이 가능하다. [[2018년]]에는 오히려 [[애니메이션 영화]]가 줄었다. [[2018년]] 한국 영화 시장 총 관람객은 2억 1600만 명인데, 애니메이션 영화는 1500만 명 수준으로 '''7%'''의 점유율로 한 자리수로 떨어졌다. 그런데 2018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수입 편수가 109편으로 늘어나서, 한정된 파이를 서로 나눠먹기 하는 '''공멸'''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. [[씨네21]]에서 [[송경원]] 평론가 주도로 해당 현상에 대한 [[http://www.cine21.com/news/view/?mag_id=92409|기사]]가 나올 정도로 경계 상황이다. [[2019년]]까지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100위권 이내에 속한 애니메이션 영화는 총 2편이다. 200위권 내에는 총 11편이 이름을 올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